SES 출신 배우 유진 광고 모델로 발탁…'절친 같은 저축은행'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는 저축은행 신규 TV 광고 '절친 같은 저축은행' 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절친 같은 저축은행'은 저축은행이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나누고, 내 일같이 생각하며, 힘들 때 함께 절친처럼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광고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오윤희 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유진이 밝고 신나는 CM송과 함께 활기찬 모습으로 가족, 소상공인, 직장인과 차례로 등장해 '저축은행이 고객과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8.06 tack@newspim.com |
광고 후반부에는 '서민을 위한 중금리 대출', '높은 예·적금 금리', '쉽고 편리한 디지털 뱅킹', '5천만원 예금자 보호' 등 저축은행의 순기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019년부터 2년간 배우 김갑수를 모델을 기용하여 인생의 희로애락의 순간에 저축은행이 함께 한다는 '내일이 더 살맛나도록' 편과 언제나 내 편에서 힘이 되는 저축은행을 표현한 '항상내편 저축은행' 편의 TV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이는 2009년 이후 TV 광고를 다시 시작해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간 계기가 되기도 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저축은행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시청자가 저축은행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