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8일,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17일간의 위대한 여정을 마무리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2020 도쿄하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지난달 23일 일본 도쿄의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103번째로 입장하고 있다. 김연경(배구33)과 황선우(수영18)가 남녀 공동 기수로 함께 대형 태극기를 들었다. 2021.07.23. soy22@newspim.com |
'우리가 공유하는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 폐회식`은 코로나 19 상황 등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화한 가운데 각국 선수단의 입장,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위한 깃발 이양,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
김정배 차관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많았던 올림픽이었음에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연대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 우리 선수단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우리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끝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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