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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影人Talk!】影视剧服道化展中韩文化差异——专访中国影视剧美术总监翟先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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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流"在全球快速传播,最具代表性的影视剧在中国拥有极高人气。相反,随着近几年中国影视剧制作水平的提升,中国优秀影视剧作品也出口至海外,引发韩国观众热烈反响。

优秀的影视剧作品除了与演技精湛的演员、编剧和导演密不可分,服装、化妆和道具(以下简称"服化道")更让作品锦上添花。美术总监翟先华便是服化道领域的代表人物。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联手中国娱乐资讯新媒体K-访谈记者对翟先华进行了专访,他表示:"影视剧服道化展现中韩两国文化差异"。

影视剧美术总监翟先华。【图片=K-访谈提供】

翟先华来自山东省青岛市,在服道化方面拥有丰富经验,并成立集影视剧制景、道具制作、美陈布展、文化传媒、景观雕塑等于一体的文化公司——先华集团。合作过的作品包括《楚汉传奇》、《画皮2》、《湄公河大案》、《疯狂的外星人》和《流浪地球》等。

采访中,翟先华谈到走上影视道路的契机。他说:"童年时就喜欢看影视剧,尤其是对电影情有独钟。我发现每部作品中的美术和道具都很有特点,部分道具还扮演延伸剧情的作用。大学毕业后梦想成真,走上了这条道路,或许是命中注定!"

韩国影视剧不仅故事引人入胜,其制景、道具精良也受到业界普遍认可。对于中韩两国在相关领域的差异,翟先华表示:"两国对影视行业的态度越来越精益求精。最近中韩涌现多部优秀作品,韩剧《顶楼》和国剧《隐秘的角落》便是代表作。《顶楼》描写韩国顶尖上流社会的故事,因此道具尽显奢华,服装和化妆也十分夸张。而《隐秘的角落》属悬疑、犯罪类型剧,服化道更贴近真实生活,给人真实之感。若说不同之处,由于中韩两国在文化上的差异,因此服化道的类型也不尽相同,但宗旨是一样的,那就是将最好的作品呈现在观众面前。"

上图为翟先华(右)参加电影《日月传奇》开机仪式,下图为电影《疯狂的外星人》开机仪式。【图片=K-访谈提供】

就布景和道具在影视剧中扮演的作用,翟先华认为,别看美术制作和道具不值一提,但它们在影视剧中扮演着至关重要的角色。一部年代感的戏要想完美展现,就要对细节把控的非常到位才行。我们负责的工作虽不如一部戏剧中导演和演员重要,但布景和道具越发真实越能让一部戏剧更快速的被观众铭记。

纵观中国之前的影视剧,服化道曾被观众诟病,有些影视剧中出现的布景、道具和特效更让观众吐槽"敷衍了事"。但最近几年,这一情况有大幅改观。翟先华对此深有感触。

他说:"影视行业的发展离不开资金的注入与新鲜血液的融入,近几年中国影视从业者快速增加,导致像以前敷衍了事的情况越来越少。随着国剧制作技术愈发成熟,未来会有更好的影视剧等待观众观赏。而我们团队一直以来对待事情的态度都是做好自己,问心无愧。"

先华集团曾参与电影《长城》和《疯狂的外星人》制作。【图片=K-访谈提供】

席间,翟先华还谈到影视剧布景和设计道具最大的挑战。他说,如何精益求精、深入人心是最大难题。无论是科幻还是年代,古装还是现代,青春靓丽还是都市爱情,都要尽善尽美。让观众完全沉浸戏剧当中是最大挑战。突破自我,走向国际,也希望有更大的舞台,展现自己的团队一己之力是我们未来将要做的事情。

翟先华十分关注韩国影视剧,高度评价电影《最终兵器:弓》、《武士》、《海盗》和《晚秋》。他说,"李皙勋、金韩民和金成洙是我欣赏的韩国导演,他们的作品美术运用场景以及道具整体画面感给人深刻印象,容易让观者全身心的投入到电影中去,尤其是韩国导演的拍摄手法极其细腻,电影中能感受到创作者的感情。此前我们一直与韩国电影项目有过接触,但最终都未成行。韩国电影团队认真负责,希望有机会与他们合作。"

先华集团的美术置景。【图片=K-访谈提供】

翟先华补充道,希望将《疯狂的外星人》、《流浪地球》、《芳华》和《长城》等电影推荐给韩国观众。最主要的原因是电影均为中国一线大制作,导演在亚洲地区分量十足。《流浪地球》在韩国公开上映过,《芳华》这种故事情节非常细腻的电影也非常适合韩国观众,当然《长城》就更不必多说,属于好莱坞级别的电影,画面感极强,置景道具的运用也属于世界顶流。

采访最后,翟先华谈到自己创办的文化公司——先华集团。他骄傲地说,公司的服化道和布景技术在中国属于领先水平,并在青岛建设有规模庞大的拍摄景区。随着中国院线电影和网络电影的类型愈发多元,景区未来存有极大上升空间。待新冠疫情结束,欢迎韩国影视剧组来景区拍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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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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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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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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