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전 '31호 국도 선형개량사업 국가계획' 반영위한 현장 도보 점검에 나선 박형수 국회의원(경북 영주시, 영양·봉화·울진군, 국민의힘)이 영양군 감천 앞 도로를 걸으며 낙석위험구간과 급커브 등 선형 열악에 따른 교통사고 빈발지역을 직접 영상에 담고 있다. 이날 박 의원은 영양지역 31번 국도 선형개량사업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 반영을 성사시키기 위해 31호선 구간을 직접 걸으며 상습 침수와 낙석위험 지역, 급커브구간 등 위험구간과 요소 등 도로 열악성을 영상에 담으며 꼼꼼하게 점검했다. 박 의원은 이날 현장 도보점검을 통해 직접 촬영한 낙석 위험지역과 침수지역, 선형불량 구간 등의 사진, 영상물과 영양군민들의 총의를 모아 KDI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2021.08.0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