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시드니 매클로플린(22·미국)이 여자 400m 허들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메클로플린은 4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400m 허들 결승에서 51초4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자신이 6월에 작성한 세계신기록 51초90을 0.44초 앞당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08.04.limjh0309@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8월04일 16:16
최종수정 : 2021년08월04일 16:16
[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시드니 매클로플린(22·미국)이 여자 400m 허들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메클로플린은 4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400m 허들 결승에서 51초4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자신이 6월에 작성한 세계신기록 51초90을 0.44초 앞당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08.04.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