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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신재환, 여서정 선수를 비롯한 체조대표팀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꽃다발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1.08.03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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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신재환, 여서정 선수를 비롯한 체조대표팀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꽃다발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1.08.03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