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료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한국 요트 대표팀 470급 조성민(34)·박건우(40)가 3일 일본 도쿄 인근 즈시 요트코스에서 펼쳐진 도쿄올림픽 남자 470급 요트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조성민·박건우는 9차 레이스에서 48분16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깜짝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총 10차례 레이스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총점 121점, 평균 104점을 기록해 전체 19개 팀 중 14위를 기록하며 메달레이스에 오르지는 못했다. 2021.08.03.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