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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월 31만대 판매…반도체 수급난에 전년비 2.4% 감소

기사입력 : 2021년08월02일 15:59

최종수정 : 2021년08월02일 15:59

국내 5만9856대·해외 25만45대 판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자동차의 7월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2.4% 줄었다.

현대차는 7월 국내 5만9856대, 해외 25만45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30만990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사진=제네시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6% 감소, 해외 판매는 4.2%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줄었다. 

세단은 그랜저가 5247대, 쏘나타 3712대, 아반떼 5386대 등 총 1만 4374대가 팔렸으며 RV는 팰리세이드 4695대, 싼타페 4452대, 투싼 3972대 등 총 1만8509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8804대, 스타리아는 4018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201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는 G80 5028대, GV70 3792대, GV80 2159대 등 총 1만1950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위기 상황 지속에 대응해 각 권역별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 며 "주요 신차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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