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역 네거리에 위치한 50m 높이의 교통관제탑 위에서 김모씨가 삼성을 규탄하며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6시쯤 교통관제탑에 올라간 김씨는 삼성 측에 노동자 사망 사건을 항의하기 위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기매트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김씨를 설득하고 있다. 2021.07.30 dlsgur9757@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7월30일 16:20
최종수정 : 2021년07월30일 16:20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역 네거리에 위치한 50m 높이의 교통관제탑 위에서 김모씨가 삼성을 규탄하며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6시쯤 교통관제탑에 올라간 김씨는 삼성 측에 노동자 사망 사건을 항의하기 위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기매트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김씨를 설득하고 있다. 2021.07.30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