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해시의회는 13일 제365회 임시회서 추경안을 심의했다.
- 의원들은 문화팩토리·워케이션·예산편성 적정성을 지적했다.
- 무릉별유천지 실효성 개선과 관광권 분산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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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13일 제365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관광국 소속 문화예술과와 보건소 등 7개 부서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다뤄졌다.

최이순 의원은 문화팩토리 덕장 위탁 운영에 대해 "민간위탁 추진 시에는 수탁자에게 운영을 맡기기보다 먼저 시가 사업 방향과 운영 방안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소득 증대라는 본래의 목적에 맞춰 운영하고, 다른 시설처럼 단순히 카페 형태로 재편성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김효섭 의원은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해 "AI 데이터센터가 구축되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참여를 원하는 기업도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윤기 의원과 김창래 의원은 예산 편성과 관련해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충분히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예산을 추경에 편성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사업별 수요를 사전에 면밀히 파악해 필요한 예산은 가급적 본예산에 전액 반영해 달라"고 밝혔다.
유영선 의원은 무릉별유천지 야간 경관 레이저·조명쇼와 관련해 "직접 현장을 방문했지만 멀리서는 물론 가까이에서도 잘 보이지 않았고 주제와 의미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산만 투입하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이 되지 않도록 콘텐츠와 연출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곽준수 의원은 관광지 조경경관 정비 사업에 대해 "핑크뮬리가 월동 기간 동해로 고사한 사실을 인지하고도 8월에야 보식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상반기 동안 사실상 방치한 것으로 비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문제를 조기에 파악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등 적기에 예산을 반영하고 신속히 정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종규 의원은 관광사업 추진 방향과 관련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에도 많은 재원이 필요한 만큼 무릉별유천지에 예산과 공모사업이 지나치게 집중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대진 지역에도 관광 인프라와 먹거리를 확충해 무릉별유천지에서 추암·망상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권을 조성해 달라"고 제안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