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안산은 29일 일본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브라질의 아네 마르셀 두스 산투스를 세트스코어 7대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앞서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안산은 개인전에서 3번째 금메달 사냥을 펼친다. 만약 안산이 개인전까지 우승한다면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에 등극한다. 2021.7.29 shinhorok@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7월29일 18:43
최종수정 : 2021년07월29일 18:43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안산은 29일 일본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브라질의 아네 마르셀 두스 산투스를 세트스코어 7대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앞서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안산은 개인전에서 3번째 금메달 사냥을 펼친다. 만약 안산이 개인전까지 우승한다면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에 등극한다. 2021.7.29 shinhor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