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폭염 대비 살수차 운영 시연회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8월 중순까지 기존 자치구·시설공단 살수차(185대) 외에 민간 살수차(92대)를 추가 투입해 물청소 횟수를 하루 1~2회에서 3~4회로 늘린다고 이날 밝혔다. 낮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낮 12시~오후 4시에 집중적으로 도로 물 뿌리기를 시행한다. 2021.07.28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