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TV조선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터'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방한다.
TV조선은 28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이번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결방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뽕숭아학당' 포스터 [사진=TV조선] 2021.07.28 alice09@newspim.com |
이어 "금일 '뽕숭아학당'은 '여름방학특집 스페셜'이 방송되며, 내일(29일)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톱6 유닛 및 메들리 특집'으로 대체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 15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이후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 검사를 실시했고 장민호와 영탁, 김희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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