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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韩国消费者信心指数今年首降 疫情反弹为主因

기사입력 : 2021년07월28일 10:09

최종수정 : 2021년07월28일 10:09

数据显示,受韩国第4波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影响,7月消费者信心指数(CCSI)今年以来首次下降。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韩国银行(央行)28日发布的消费者动向调查,7月CCSI为103.2点,较6月减少7.1点。

韩国CCSI从去年11月的99点降至12月的91.2点,随后每月小幅增加,3月起超过100点。截至今年6月,CCSI已保持6个月增势,共增加19.1点。

消费者信心指数是展现消费者体感经济的指标,标准值为100点,若高于标准值说明消费者对经济前景充满信心,低于标准值则相反。

央行分析认为,CCSI曾受益于疫情趋稳、新冠疫苗接种提速和出口向好等利好因素持续增加。本次减少主要归咎于疫情快速反弹。

具体来看,组成CCSI的六大指标全部下降。其中,当前经济判断(82点,-12)和未来经济展望(92点,-17)较上个月减少超过10点。

当前生活情况(91点)和家庭收入展望(98点)各减少2点,消费支出展望(108点)和生活状态展望(96点)分别下降5点和3点。

韩国央行表示,上述指标虽有所下降,但不及去年第2波和第3波疫情跌幅。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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