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상사

속보

더보기

LX, 구본준 회장 주재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ESG' 집중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구본준 회장, LX 5개사 주요 경영진 참석
구본준 회장 "LX만의 중장기 비전 수립해야"
분기별 계열사 사장단 회의 개최 예정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LX가 사명을 바꾸고 처음으로 연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중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LX홀딩스는 최근 광화문 본사에서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LX홀딩스 산하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 등 5개사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사진=LX홀딩스]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을 포함한 계열사 주요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각 사 대표를 제외한 임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이번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는 ESG가 중요 논의 안건으로 비중있게 다뤄졌다.

각 계열사 대표들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 활동을 구체화하고, 이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ESG가 LX의 경영 방향과 전략 수립에 있어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LX홀딩스 관계자는 "LX의 경영철학인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연결'은 ESG와 궁극적으로 맞닿아 있다"며 "첫번째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ESG가 집중 논의된 것은 LX가 'ESG 경영'에 방점을 두고 변화와 도약을 위한 키워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X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출범 초기부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달 초 LX로 사명을 바꿔 단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친환경 기념품을 지급하며 'ESG 실천의지를 다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LX 계열사들도 이에 발 맞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비롯해 탄소배출권, 폐기물·폐배터리 처리 등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신한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LX하우시스도 친환경 제품 개발·생산과 에너지 세이빙 제품 출시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LX는 각 계열사별 역할과 포트폴리오를 명확히 하고, 초기 안정화와 성장 기반 조성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구 회장은 각 사 대표들에게 "LX만의 중장기 비전 수립과 일하는 방식이 반드시 확립돼야 한다"면서 "수익성 위주의 성장 기반 구축과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 필요한 조직 역량 확보, 인재 육성, 조직문화 구축에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LX홀딩스는 매년 분기별로 4차례에 걸쳐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사업 환경 점검을 포함한 각 사별 중점 경영 과제와 주요 성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wisdo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