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동구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 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대면업무가 주를 이루는 중개업소에 KF94 마스크를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부한 마스크는 2만1000여매로 모든 중개업소 437개소에 업소당 50매씩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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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일 대전 동구 도시혁신국장(가운데)이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아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구] 2021.07.26 rai@newspim.com |
백병일 도시혁신국장, 권오규 토지정보과장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 동구지회와 함께 중개업소를 직접 방문해 마스크 배부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 국장은 "코로나 19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생활 속 마스크 착용"이라며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해 주민들과 소상공인에 철저한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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