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김지연(33·서울시청)이 가볍게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 올랐다. 김지연은 26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32강에서 나다 하페즈(이집트)를 만나 15대4로 완승했다. 아킬레스 건 부상을 딛고 3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김지연은 하페즈를 압도하며 16강을 확정지었다. 2021.07.26. limjh0309@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7월26일 10:39
최종수정 : 2021년07월26일 10:39
[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김지연(33·서울시청)이 가볍게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 올랐다. 김지연은 26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32강에서 나다 하페즈(이집트)를 만나 15대4로 완승했다. 아킬레스 건 부상을 딛고 3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김지연은 하페즈를 압도하며 16강을 확정지었다. 2021.07.26.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