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고점우려? 천장이 안보인다" 서울 집값· 전셋값 올해 상승폭 또 경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0.19% ↑ 중저가·대출규제 완화 영향...노원 0.35%·도봉 0.27% ↑
재건축 규제 철회에도 서울 전셋값 8개월만에 최대 상승...0.15% ↑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정부의 잇단 집값 고점 경고에도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가 몰려들며 서울 집값이 2주만에 올해 최대 상승폭을 경신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2일 발표한 '7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0.19% 올라 지난주(0.15%)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이는 7월 1주차(0.15%)에 기록한 올해 최대 상승폭을 또 다시 넘어선 것이다. 전국 아파트 매맷값은 0.27% 오르며 지난주(0.24%)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주택가격 고평가 가능성 및 코로나 변이 확산에 따른 자산 가치 하락 우려에도 노도강 등 중저가 지역이나 강남권 외곽 단지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강북 지역에서는 노원·도봉·강북구를 중심으로 대출규제 완화에 따라 실수요가 몰려들며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크게 늘었다. 노원구(0.27→0.35%)가 중계·상계동 구축 위주로 도봉구(0.18→0.27%)는 재건축 등 개발사업 기대감 있는 도봉·창동 중심으로 올랐다. 강북구(0.11→0.18%)는 저평가 인식이 있는 우이·번동이 상승세를 이끌었고 은평구(0.17%)는 교통개선 기대감에 상승했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는 강남구(0.20%)가 일원·자곡동 등 외곽 지역 위주로 서초구(0.18%)는 내곡·반포·잠원동 중심으로 상승했다. 송파구(0.18%)는 오금·방이·가락동에서 강동구(0.16%)는 길·상일·암사동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4구 이외 지역에서는 영등포구(0.21%)가 공공재개발 기대감이 있는 신길동 중심으로 강서구(0.20%)는 마곡동 역세권과 가양·염창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44%)에서는 지난주(0.40%)보다 상승폭이 늘었다. 안성시(0.89%)는 교통망 확충 기대감 있는 금광면·아양동·공도읍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안양 동안구(0.87%)는 정주여건 양호한 평촌·관양동 위주로 군포시(0.76%)는 도마교·금정·대야미동 신축 중심으로 상승했다. 수원 권선구(0.66%)는 당수·고색동 중저가 단지에서 평택시(0.66%)는 상대적 중저가 지역인 가재·칠원동 위주로 올랐다.

인천(0.46%)도 지난주(0.44%)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연수구(0.59%)는 교통호재 및 재건축 기대감 있는 옥련·연수동 중심으로 부평구(0.50%)는 교통망 개선 영향이 있는 십정·청천동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계양구(0.48%)는 인근 개발사업 기대감 있는 동양동, 서구(0.45%)는 청라 국제도시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5% 올라 지난주(0.13%)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재건축 2년 실거주 규제 철회 영향으로 일부 지역은 매물이 증가해 상승폭이 유지되거나 축소됐으나 방학철 이사수요와 준공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반적인 전셋값은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20% 올라 지난주(0.16%)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강남4구에서는 서초구(0.25%)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서초·잠원·방배동에서 오름세를 주도했다. 송파구(0.16%)는 장지·오금동 중심으로 강동구(0.16%)는 고덕·명일동에서 상승했다. 강남구(0.14%)는 학군수요가 있는 삼성·대치동과 일원·수서동 위주로 올랐으나 재건축 의무거주 2년 철회 영향으로 매물이 늘어나며 강남4구 전체 상승폭은 축소됐다.

강남4구 외 지역에서는 양천구(0.24%)가 방학 이사수요 영향에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올랐다. 동작구(0.21%)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상승했다.

강북 지역에서는 노원구(0.21%)는 교육 등 주거환경 양호한 상계·중계동 대단지 위주로 도봉구(0.19%)는 창동 역세권 신축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북구(0.18%)는 미아동, 용산구(0.15%)는 재건축 이주수요 영향 있는 도원·서빙고동 위주로 상승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