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야, 23일 추경 합의처리 노력키로...상임위 재배분은 여전히 '평행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 구성 이견 지속…22일 다시 회동 가져
박병석 "국민 생각해 빨리 매듭지어 달라"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여야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을 논의했으나 결국 평행선을 달렸다. 오는 23일 본희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데는 이견을 보이지 않았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가졌으나 '상임위원장 분배'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다음 날 다시 회동을 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이 21일 오전 국회 의장 집무실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회동 하고 있다. 2021.07.21 leehs@newspim.com

회동에서는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내주는 것을 포함한 원 구성 문제, 2차 추경 처리 등이 의제로 올랐다. 원 구성 갈등으로 야당 몫의 국회 부의장도 공석인 상태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 뒤 기자들을 만나 "의장이 주관을 해 이번 추경 처리와 또 위원장 선출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의논을 했다"며 "추경 처리는 여야가 소위의 논의 결과를 보면서 23일 합의안의 본회의 처리를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임)위원장 선출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여야의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다"며 "내일 한번 더 의장 주재로 여야 원대가 회동을 해서 추가로 더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문제에 대해서 여당, 야당, 국회의장께서 가진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 나눴다"면서도 "아직 각 당에서 의견을 수렴해야 될 상황"이라고 말했다. 

추경 처리에 대해서는 "의장께서 가급적 23일까지 처리했으면 좋겠다 말씀 주셨는데 우리 당은 기본적으로 빨리 처리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그 내용에 있어서는 좀 더 살펴야 될 상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열어놓고 최대한 빨리 추경을 처리한다는 원칙 가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 전 모두 발언을 통해 "양쪽 원내지도부가 바뀐지 100일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더이상 국회 원 구성 문제로 논란이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하고 종결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의의 전당이고 가장 협치가 잘 운영돼야 할 그런 국회에서 독과점이 계속 진행된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비민주적이고 국민들 보기에도 참으로 부끄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민주당을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달 상임위원장 7석을 의석비례에 따라서 야당에 양보하겠다 말씀을 드렸는데 법사위원장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말씀을 해 아직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상임위원장과 국회부의장 문제를 이제 매듭지을 때가 됐다"며 "새 원내대표가 취임한지 100일이 넘었고, 9월이 되면 정기국회에 각당이 대선 예비경선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국민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번에 확실하게 매듭을 져달라"고 촉구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