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하림이 20일 중복을 맞아 침수피해를 입은 익산시 중앙동 전통시장 상인들과 차상위계층 어른 등 900여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익산시를 찾아 800만원 상당의 즉석 삼계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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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lbs0964@newspim.com |
또 익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북광역자활센터, 전주재가복지(주간보호센터) 등에 폭염에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닭고기 날개로 구성된 2500만원 상당의 치킨제품 400박스도 기탁했다.
박길연 하림 대표이사는 "침수 피해를 입은 익산시 전통시장 상인과 차상위 계층 어르신들이 하림 삼계탕으로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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