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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토론배틀' 대변인들 만나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정당이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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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확진, 국가의 안일한 대처"
"대변인단 만나 신선, 정치 행보에 도움"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입당 후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일 '나는 국대다(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 토론배틀을 통해 선출된 대변인단을 만나 "제가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정당이 국민의힘"이라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앞에 마련된 정자에서 황보승희 수석대변인과 토론 배틀을 통해 선출된 임승호·양준우 대변인, 김연주·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오른쪽 세번째)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국민의힘 대변인단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오른쪽부터 신인규 상근부대변인, 양준우 대변인, 최 전 감사원장, 황보승희 의원, 임승호 대변인,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김영우 전 의원. 2021.07.20 leehs@newspim.com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대표 취임 후 공정한 경쟁 방식으로 대변인단을 선출하기 위해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을 진행했다. 지난 5일 결승에서 임승호·양준호 대변인이 1·2위를 차지했고, 김연주·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3·4위를 기록했다.

최 전 원장은 임승호 대변인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지금 (대한민국) 정당 중에서 가장 제가 공감할 수 있는 정당이 국민의힘"이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물론 (입당 전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그러나 재고 들어가는 것보단 저와 정치의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공동의 목표를 이뤄가는 것이 제가 살아온 원칙과 맞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김연주 상근대변인은 아들이 사회복무 중이라며 청해부대 코로나19 확진 사건을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 전 원장은 "국가나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최 전 원장은 이후에도 대변인단들과 젠더 갈등, 출산, 청년 등과 관련된 여러가지 대화를 나눴다.

최 전 원장은 대변인단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입당한 이후 첫 행보를 사무처 징권들, 수고하시는 당원들과 인사를 하고 싶었다"며 "우리 당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은 계기다 됐던 치열한 토론을 펼친 대변인들과 당원,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대변인단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인선이 있었는데 대화를 나눠보니 어떤 느낌을 받았냐고 묻자 "대변인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신선했다"며 "저한테 질문하고 말하고 싶은 내용들이 충분히 이해됐다. 앞으로 정치 행보를 하는데 이런 내용들을 공감하면서 나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최 전 원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당내 주자들을 앞서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최그 여론조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는 건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대선 경선 주자들 중에서 나이는 많지만,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새로운 정치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대선 출정식과 관련해선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없다"고 했다.

최 전 원장은 여당에서 제기한 목동 소재 아파트의 헐값 분양 논란과 관련해 딸의 월세 내역을 공개하라는 것에 대해선 "공개 못할 이유가 없다"며 "사실 방 전체를 빌려주는 것도 아니고, 제가 쓰던 방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증여세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당시에는 적절한 가격으로 생각했던 월세를 받는 형태로 했던 것이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있다고 한다면 해결하겠다"고 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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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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