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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지지율 정체 지적에 "나는 후발주자, 확장성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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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러브콜..."양승조표 국제공항, 빠르게 신설"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등 경쟁자에 비해 뒤쳐지고 있는 것에 대해 "실제 경선은 여론조사가 반영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20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정책 공약발표회를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에 "교수 1260명과 노동자 1만명이 지지선언을 했고 이광재 후보와 단일화, 양승조 지사가 지지 표명을 했다"면서 "이런 것들을 보면 확장성 있는 후보라는 것이 입증됐다고 본다. 지지율 상승도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정 후보는 "저는 후발주자다. 이재명은 지난 대선, 이낙연 후보도 오래 전부터 시작됐다. 이제 본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까 지지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지지율이라는 게 참고는 될지언정 절대적인 수치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0일 충남도청에서 충남 4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정세균 캠프]

그러면서 "(지난) 종로 선거 때 20여일 앞두고 17% 뒤진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13% 이겼다"며 "ARS로 500명, 1000명은 참고 수준이지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에 매몰될 필요 없다. 실제 경선은 여론조사 1%도 반영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당원과 선거인단에 의해서 경선이 이뤄지기 때문에 제도에 잘 적응하면 여론조사는 그냥 참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충남에 국제공항을 만들겠다"면서 충남 표심 사로잡기에 돌입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로부터 간접적 지지를 받은 그가 정책 공약으로서 확실한 지지 기반으로 만들겠다는 의도다.

이날 정책 공약 발표회에서는 "양승조 지사에게 인간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큰 빚을 졌다. 그와 함께 충남 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4대 충남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충남 국제공항 신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KBS방송국 총국 설치 ▲천안 종축장 부지 등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국제공항 신설 공약을 두고는 "양 지사가 추진해오던 일"이라며 "빠르고 확실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전국에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광역단체가 바로 충남"이라면서 "중국과 동남아 지역의 수요가 충분하고 과잉투자 논란이 있는 여타 지역 공항과는 달리 경제성도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는 "세종시가 커지면서 오히려 충남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충남이 그리는 첨단산업구조와 부합하는 기관들을 빠르고 충분하게 이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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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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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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