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최재형, 첫 정치 행보로 부산행..."박형준 취임 후 부산 도약 발판 만들어 기쁘다"

기사입력 : 2021년07월17일 14:25

최종수정 : 2021년07월17일 20:46

해운대구서 부인·김미애와 환경정화
"행복한 하루...부산 발전 위해 노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국민의힘 입당 후 첫 공개 정치 행보로 찾은 부산에서 "박형준 시장 취임 후 부산이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있어 기쁘다"며 대선 경선을 앞두고 당심(黨心) 잡기에 나섰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부터 해운대 석대사거리 인근 동천교 하부 하천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에 나섰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가운데)이 17일 부인 이소연씨(우)와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좌)와 함께 해운대 석대사거리 인근 동천교 하부 하천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에 나섰다. [사진=최재형 캠프]

그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 신입당원으로 오늘 첫 번째 지방 일정을 부산 해운대에 와서 당원 동지들과 함께 비가 오는 가운데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웠다"며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이어 "부산이 경제적으로 침체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박형준 시장이 취임한 이후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계신다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저도 부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인 이소연 씨와 지역구 의원인 김미애 의원이 함께 했다. 최 전 원장과 김 의원은 법조인 출신이라는 점과 입양가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최 전 원장은 2명의 아이를 입양했고 김 의원도 1명의 아이를 입양했다.

최 전 원장은 부친상을 마친 후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이준석 대표 등과 잇따라 만나며 지난 15일 전격 입당했다. 아직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8월말 예정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하며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관측된다.

최 전 원장은 입당 후 제헌절을 맞아 전날 헌법정신 수호와 법치주의 확립이라는 첫 정치적 메시지를 낸 데 이어 이날 지방 행보를 시작했다. 아직 입당 여부와 시기를 확정하지 않은 윤 전 총장과 대조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경쟁 구도를 예고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루나의 숨겨진 폭탄 '파생상품' [서울=뉴스핌] 이정윤 홍보영 기자= 루나와 테라USD가 가상자산거래소에서 거래된 현물 상품외에 장외에서 '파생상품'으로도 변형돼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생상품의 설계나 안정장치가 검증되지 않아, 루나 폭락 피해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루나-테라 폭락에 파생상품도 '타격' 지난 10일 루나가 최고 10만원에서 0.5원까지 폭락하며 전세계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자, 관련 파생상품들도 퇴출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루나와 테라 파생상품은 루나PERP, 앵커, 미러, 테라ETP 등으로, 가상자산거래소 FTX를 시작으로 거래를 중단시키거나 상장폐지시켰다.  증권시장에서 루나 관련 상품도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지난 12일 스위스 증시에서 거래되는 21셰어즈 테라ETP는 2022-05-19 13:15
사진
'강원' 이광재 36.8% vs 김진태 53.7%...16.9%p 차이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6·1 지방선거를 보름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강원도지사 여론조사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38명을 대상으로 강원지사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진태 후보(53.7%)가 이광재 후보(36.8%)를 16.9%p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없음이 6.9%, 잘 모름이 2.6%로 뒤를 이었다. 2022-05-18 06:00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