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수도권 센터 6곳에서 직거래 행사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 수안보와 살미에서 생산한 고품질 대학찰옥수수가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충주시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수안보·살미 대학찰옥수수 홍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직거래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옥수수 직거래 행사. [사진=충주시] 2021.07.16 baek3413@newspim.com |
이 지역서 재배된 옥수수는 알이 굵고 쫀득한 식감으로 여름철 명품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다.
행사는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을 비롯해 창동점, 수원점 등 총 6곳에서 열린다.
수도권 직거래 판매뿐만 아니라 충주씨샵, 11번가 등 온라인 판매도 진행 중이다.
이창희 농정국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나들이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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