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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지지율 탄력 받는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자강 후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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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지지율, 한 주 만에 2.8%→4.1%
당 안팎서 "유력 자강후보, 더 탄력 받을 것"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영원한 개혁보수'로 불리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드디어 치고 나가는 것일까.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양강구도 속에서 최근 원 지사의 지지율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여론조사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원 지사는 전주(2.8%)보다 1.3%p 상승한 4.1%를 기록했다.

최근 제주도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원 지사가 전국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 대선 8개월을 앞두고 조금씩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이 같은 결과는 범야권에서 윤 전 총장(29.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12.8%), 유승민 전 의원(10.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5.5%), 최재형 전 감사원장(4.3%)에 이은 6위에 해당한다.

특별한 '컨벤션효과'(정치 이벤트 직후 지지율 상승현상) 없이 꾸준하게 대선 메시지를 던지며 상승 지표를 그리고 있어 "국민의힘 자강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예컨대 국민의힘은 지난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 지지율 회복에 따른 자신감이 팽배한 상태다. 이로 인해 자체 대선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점에서 원 지사는 당 내에서 홍준표·유승민 후보 등과 대선 삼자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 야권의 한 관계자는 "만약 국민의힘이 윤석열·안철수 등 외부 대선주자들과의 입당 또는 합당·통합 협상을 원만하게 이끌어내지 못할 경우 결국 자당 후보를 뽑는데 총력을 기울이지 않겠느냐"며 "이 경우 홍준표·유승민 후보 보다 외연 확장성이 높은 원희룡 지사에게 자연스럽게 힘이 실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범야권 전체를 통틀어도 원희룡 만한 가치주는 없다. 대통령감으로 이만큼 준비된 정치인이 없다"며 "사실 그동안 지지율이 답보 상태였던 것이 이상할 정도"라고 치켜세웠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희망오름포럼' 출범식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2021.07.07 kilroy023@newspim.com

◆ "국민의힘 대선주자 중 최대 지지그룹 형성"

원 지사는 초근 국민의힘 현역 의원 34명이 모인 지지포럼을 출범시키며 당내 최대 지지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10일 공식 출범한 국회의원 연구모임 '희망오름포럼'은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과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구자근 의원이 간사를 맡고 있다.

발기인에는 강민국, 구자근, 김선교, 김승수, 김영식, 김예지, 김은혜, 김형동, 김희곤, 박대수, 박성민, 박수영, 배준영, 백종헌, 서정숙, 엄태영, 윤두현, 윤재옥, 이영, 이용, 이종성, 이채익, 전봉민, 정동만, 정운천, 정희용, 조명희, 최승재, 최춘식, 최형두, 한무경, 허은아, 홍석준, 황보승희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례적으로 지지모임 출범식에 모습을 드러내며 원 지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희망오름포럼에 초선 의원들이 대거 포함된 데 대해 "원 지사가 자기들이 기대할 유망주가 아니겠나 하는 측면에서 희망포럼을 발족한 것"이라며 "오늘 포럼에 참여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어 "2007년 당시 한나라당 대선 경선에 뛰어들었을 때 '이런 분(원 지사)이 다음에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좀 새롭게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며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 정치에서 젊은 후보 탄생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그동안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희망오름포럼을 통해 국민의힘에서 다음 대통령 후보를 내놓고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에 다시 큰 용기를 내서 미래에 도전하는 원 지사를 희망포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6.22 kilroy023@newspim.com

◆ "탄탄한 조직 갖춰"...국민의힘 지도부 대다수가 지원 사격

원 지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0인으로 구성된 지원 조직 '원코리아혁신포럼'을 통해 체계적인 대선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

포럼에 속한 전문가들은 20여 차례 준비모임을 통해 원희룡 캠프의 대선공약 마스터플랜을 다듬고 있다.

혁신포럼의 공동대표는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 민상기 전 건국대 총장, 황준성 전 숭실대 총장 등이 맡았다.

원 지사는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각오를 다졌고 앞으로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김도읍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 강민국 김영식 김정재 박대출 배준영 서정숙 이종성 의원 등 당 지도부 대다수가 참석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도 원 지사를 "우량 가치주"라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원 지사는) 주식으로 치자면 다른 누구와도 비교가 안되는 우량 가치주"라며 "작전주·테마주에 속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DNA를 확실히 보고 우량주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라며 "국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그런 정치와 그런 지도자가 절실한 때"라며 원 지사의 대권 행보에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관건은 윤석열·안철수 두 사람이 어떻게 국민의힘과 힘을 합치느냐인데, 어떤 식으로든 외부 후보와 결전을 벌이더라도 우리 측에서도 자강 후보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지지율은 홍준표·유승민 후보가 다소 높지만 원희룡 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중앙 무대에서 전국적으로 (활동에) 나선다면 혁신 키워드 측면에서 상당한 파괴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기사 본문에 언급한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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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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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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