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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7월 13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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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조원 운용 자산운용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분 12% 취득.. 2대주주
그레이스케일, SEC에 BCHG·ETCG·LTCN 등 펀드 폼-10 제출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2.2조달러 규모 자산운용사 캐피털그룹의 계열사 캐피털인터내셔널인베스터스(Capital International Investors)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분 12.2%를 취득하며 2대주주로 올라섰다.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캐피털인터내셔널인베스터스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953242주를 취득했다. 현 시세로 5.61억 달러 규모다.

디크립트는 "캐피털그룹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매수했다는 건 세계 최대 투자기관 중 하나가 비트코인에 간접 노출돼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05085 BTC(현 시세로 34억 달러)를 보유 중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대 주주(지분율 14.56%)다.

◆그레이스케일, SEC에 BCHG·ETCG·LTCN 등 펀드 폼-10 제출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이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BCH, ETCG, LTCN 등 펀드의 출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폼-10(Form 10)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폼-10은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해야하는 정기 실적보고서로, 해당 펀드의 운용은 SEC의 규제를 적용받는다. 또 이날 그레이스케일은 "그레이스케일 디지털 라지캡 펀드(GDLC)가 SEC의 승인과 규제를 받는 펀드가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 그레이스케일은 GDLC의 폼-10 신고서를 SEC에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상화폐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의 모형 [사진=로이터 뉴스핌]

◆외신 "리플 전 CTO, 지난 3주간 1.507억 XRP 현금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리플(XRP) 익스플로러 XRP스캔의 데이터를 인용 "전 리플 CTO 제드 맥칼렙이 지난 3주간 자신의 월렛에서 약 1.507억 XRP를 현금화했다. 이는 약 98169275 달러 규모"라고 1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유투데이는 "현재 제드 멕칼렙의 암호화폐 월렛에는 5.9억 XRP가 잔액으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은행 공동 DID 지갑 나온다…금결원, 16개 은행과 DID 협의체 출범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 은행이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협의체를 출범한다. 협의회는 은행권 DID 서비스 추진에 있어 은행 대표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DID 관련 은행 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상용화하고, 정책당국에 은행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도 담당한다. 우선 협의회는 계좌확인서와 같이 은행이 발급하는 증명서를 DID 기반으로 발급해 종이 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 또는 민간기관에서 발급하는 신원·자격정보도 DID와 연계함으로써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오는 8월 은행 공동 정보지갑서비스 '마이인포'를 출시한다. 이는 은행권 DID 서비스의 첫 사례로, 은행과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DID를 담을 수 있는 정보지갑이다. 마이인포에 가장 먼저 적용될 서비스는 기존 뱅크사인에서 전환된 '뱅크 아이디'다.

◆"세금 내기 싫어"…비트코인 부자, 美시민권 버리고 국적 세탁
중앙일보에 따르면 비트코인으로 돈을 번 투자자들이 국적 세탁에 나서고 있다. 수익의 상당액을 세금으로 내지 않기 위해서다. 법인세율이 낮은 '조세피난처'로 본사를 이전해 과세를 피하려는 다국적 기업처럼, 조세피난처의 시민권을 얻는 것이다. 시민권 이전을 도와주는 전문 대행업체도 성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업체는 '플랜B 패스포트(Plan B Passports)'다. 3년 전부터 비트코인 투자자를 주고객으로 해 조세피난처 국가에서 합법적인 시민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플랜B 패스포트(여권)'라는 이름처럼 원래 살던 국가의 여권을 대체할 조세피난처 여권을 통해 해외 이동에도 문제가 없도록 한다. 플랜B 패스포트를 설립한 케이티 애나니나는 "플랜B 패스포트는 기존 투자 이민 관련 회사와 달리 암호화폐 투자자를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다"며 "마케팅은 트위터로만 하는 데도 3주 후 상담 전화 예약까지 잡혀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호주 최초 암호화폐·주식 동시 거래 지원 플랫폼 탄생 예정
호주 상장 대형 논뱅크 브로커(Non-Bank Broker) 셀프웰스(SelfWealth)가 자사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의 중이다.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최대 10종 암호화폐를 추가할 계획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셀프웰스 CEO 캐스 휘태커는 암호화폐와 주식을 한 곳에서 살 수 있게 되면 호주 최초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프웰스는 호주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95000명의 투자자를 보유한 호주 최대 논뱅크 브로커 중 하나다. 현재 약 59억 달러 규모의 유가증권을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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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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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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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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