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7/9 홍콩증시종합] 빅테크 리스크 완화, 8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

기사입력 : 2021년07월09일 18:21

최종수정 : 2021년07월09일 18: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9일 오후 6시2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7344.54(+191.41, +0.70%)
국유기업지수 9885.42(+62.86, +0.64%)
항셍테크지수 7429.49(+107.51, +1.47%)

* 금일 특징주

샤오미(1810.HK) : 26.7(+1.30, +5.12%)
하이디라오(6862.HK) : 44.15(+4.10, +10.24%)
중국희토(0769.HK) : 1.05(+0.13, +14.13%)
예스아시아홀딩스(2209.HK) 3.46(+0.18, +5.49%)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9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8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0% 상승한 27344.54포인트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64% 오른 9885.42포인트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1.47% 뛴 7429.4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섹터별로는 요식 섹터를 비롯해 비철금속, 희토류, 스포츠용품, 태양광 등이 강세를 주도했다.

무엇보다 수 거래일 약세 흐름을 이어간 기술주들의 반등세가 두드러졌다. 중국 당국이 반독점 규제에서부터 해외상장 금지에 이르기까지 빅테크(중국 대형 기술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제재를 가하면서 확대된 리스크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샤오미(1810.HK)가 5.12%, 메이퇀(3690.HK)이 4.33%, 텐센트(0700.HK)가 1.99%, 빌리빌리(9626.HK)가 1.72%, 넷이즈(9999.HK)가 1.33%, 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0981.HK)가 0.91%, 제이디닷컴(징둥 9618.HK)이 0.87%, 바이두(9888.HK)가 0.52% 상승했다. 반면, 콰이서우(1024.HK)가 4.50%, 알리바바(9988.HK)가 0.91% 하락하는 등 일부 종목은 하락세를 지속했다.

샤오미의 경우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업체인 딥모션(DeepMotion)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2017년 7월 설립된 중국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업체 딥모션은 자율주행 인지 센서 모듈 생산을 비롯해 고정밀 위치정보 및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텐센트증권] 9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전 거래일 약세장을 주도했던 요식 섹터는 반발매수세 유입 및 업계 경기회복 지속 기대감 등에 힘입어 대거 상승했다.

대표적으로 하이디라오(6862.HK)가 10.24%, 이해국제홀딩스(1579.HK)가 9.29%, 샤부샤부 케이터링 매니지먼트(0520.HK)가 5.77%, 구모구인터내셔널 홀딩스(9922.HK)가 2.64%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연구보고서를 통해 요식업 업계가 향후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가겠으나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일부 요식섹터 종목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비철금속과 희토류 섹터에 속한 다수의 종목 또한 눈에 띄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에 앞서 전해진 중국 당국의 희토류 업계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대표적으로 중국희토(0769.HK)가 14.13%, 낙약몰리브덴(3993.HK)이 8.46%, 중국알루미늄(2600.HK)이 5.90% 상승했다.

지난 7일 중국 공업정보화부 왕장핑(王江平) 부부장은 '공업 및 정보화시스템 산업정책 및 법규에 관한 업무'를 주제로 한 화상회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공급체인 안정화 및 서비스형 제조업의 새로운 경영모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희토류 산업체인 연계 기업의 발전을 위한 환경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희토류 조례'를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이날 홍콩증시에 상장해 첫 거래를 시작한 예스아시아홀딩스(2209.HK)가 발행가(3.28홍콩달러) 대비 5.49% 상승한 3.46홍콩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날 예스아시아홀딩스는 발행가 대비 47.26% 급등한 4.83홍콩달러로 개장했으나 거래를 지속하며 상승폭이 크게 축소됐다. 시가총액은 13억700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예스아시아홀딩스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플랫폼 운영업체다.

pxx1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