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與 지지층 선호도, 이재명 56.2%·이낙연 26.7%·추미애 5.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 여전히 과반이지만 이낙연과 격차 좁혀져
추미애 3위 급부상…본경선서 캐스팅보트 역할 주목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과반 지지를 획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지사가 이 기세를 굳힌다면 오는 9월 5일 본경선에서 결선 투표 없이도 본선 직행이 가능하다. 다만 이낙연 전 대표의 상승세도 만만찮은 만큼 후보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되는 본경선에서는 두 후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5일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1.6%, 이재명 경기지사가 29.0%로 각각 나타났다. 이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11.8%, 홍준표 의원 4.1%,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민주당 지지자라고 응답한 400명만 추렸을 때, 이재명 지사의 지지도는 56.2%로 단연 압도적이었다. 2위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26.7%에 그쳤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9.5%p로 여전히 두배 이상이다. 오는 9월 5일 예정된 본경선 투표에서도 이 같은 격차를 유지한다면 이 지사는 민주당 대선후보로 결선 투표 없이 직행이 가능해진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1.07.09 dedanhi@newspim.com

다만 뉴스핌이 지난 6월 24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비해서는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다. 이 지사는 지난 조사에서 59.2%를, 이 전 대표는 19.8%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가 39.4%p에서 10%p 가까이 줄어든 것이다. 여기에 이낙연 전 대표는 전문가 국민면접과 블라인드 평가 합산 1위를 기록하며 최근 들어 기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권 내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3위는 5.3%를 기록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다. 추 전 장관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직후 무섭게 치고 올라오며 3위권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4.7%로 조사된 정세균 전 총리를 0.6%p 차이로 앞서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추 전 장관은 최근 여권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명추연대(이재명의 '명'자와 추미애의 '추'를 합성한 단어)' 움직임을 보여주며 당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가 법정구속이 되면서부터는 지지자들로부터 "추미애가 옳았다"는 응원을 받았다. 지난 5일 개설한 후원회 계좌도 하루만에 3억원이 모이며 본경선에서의 '캐스팅보트'가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민영종합통신 뉴스핌의 의뢰로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5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