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5월 침몰 선박을 초기 발견해 신고한 삼척연안안전지킴이 황철환(64) 씨에게 7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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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 삼척파출소에서 삼척연안지킴이 황환철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1.07.07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연안안전지킴이로 활동 중인 황씨는 6월 1일 오전 5시쯤 삼척 대진항 내 침몰선박을 발견 즉시 신고해 추가적인 인명, 재산피해를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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