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지난달 22일 이후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25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누적 178명(지역 159명, 해외19명)으로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변이바이러스 확진자(25명) 가운데 3명은 격리 중이며, 2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지역 22명, 해외 3명이다. 바이러스 유형별로는 알파형(영국변이) 21명, 델타형(인도변이) 4명이다.
지역별 집단감염의 경우 창원 종교시설(Ⅲ) 5명,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1명, 창원 야유회 관련 2명이다. 개별 사례로는 창원 2명, 김해 5명, 창녕 4명, 양산 1명, 거창 2명이다.
해외감염 경로별로는 영국 1명, 인도 2명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