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협중앙회는 이성희 회장이 6일 신규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6일 신규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농협중앙회] 2021.07.06 jsh@newspim.com |
이날 이 회장은 올해 4월 입사한 농협중앙회 신규직원 등 4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기상이변 등 농업·농촌의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미래 농협을 이끌어갈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 영농지원에 나서며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농업인과 국민들께 변함없이 신뢰받는 100년 농협을 이뤄갈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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