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162가구 10개동 건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금호건설은 전남 '여수 소호동 테라스하우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여수 소호동 테라스하우스'는 전남 여수시 소호동 945번지 일대 1만 9677㎡를 대상으로 용적률 85.0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4층 공동주택 10개동 16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은 101㎡, 89㎡, 84㎡등 이다. 총 공사비는 551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21개월이다.
이달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68-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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