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를 비롯해 국내 화력발전소 소재 10개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2일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협의회는 해당 시군의 현안사항 공동대처 및 지역간 상생발전을 공동 협력키로 한데 이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초대 협의회장에는 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장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2021.07.02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