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취약계층의 노인가장세대에게 세대당 3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 |
[남해=뉴스핌] 서동림 기자 =남해군청 전경 2021.07.02 news_ok@newspim.com |
냉방비를 지원받는 대상가구는 총 800세대로 최근 1년간 지원을 받지 않은 가구 중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노인부부가구, 조손가정이 해당된다.
군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취약노인 가구의 냉방비 지원 외에도 각 경로당에 2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도울 방침이다.
news_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