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은 1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로 7월의 문을 열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를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사진=청주시] 2021.07.01 baek3413@newspim.com |
한 시장은 청주서원노인복지관과 협력해 버려지는 교복을 재활용한 가방‧파우치 등을 제작하는 SK 하이닉스 계열 업사이클 브랜드 '리버드(RE:BUD)'의 지목으로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비엔날레 기획위원이자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인 변은영 의원과 비엔날레 업무협약단체인 충북공예협동조합 안명수 이사장을 다음주자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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