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제천시는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을 위해 분묘 보상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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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사진=뉴스핌DB] |
시는 지난달 초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부지 내에 있는 분묘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보상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연고자를 찾고 있다.
분묘 보상 지역은 자치연수원 건립 지역인 신백동 산3-2, 산1-6, 산1-1, 46번지 일원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부지가 넓고 임야와 묘지가 다수 존재해 연고자 신고와 이와 관련한 제보가 절실하다" 며 "시민 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