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경찰서와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등 지역유관기관과 함께 성범죄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범죄 예방 합동점검은 봉동읍, 이서면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완주군청[사진=뉴스핌DB] 2021.06.29 obliviate12@newspim.com |
합동점검은 홍보물배포 및 계도 활동,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확인, 피해자 지원 안내 등이 이뤄졌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성매매 및 성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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