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본 트럭쇼·콘월 트럭게더링' 후원…스마트플렉스 시리즈 전시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트럭 전시회 '데본 트럭쇼'와 '콘월 트럭게더링'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전시회는 영국 내에서 손꼽히는 주요 트럭 관련 행사다. 데본 트럭쇼는 오는 26~27일 '스메타르페 스타디움(Smeatharpe Stadium)'에서, 콘월 트럭게더링은 다음달 10~11일 '로열 콘월 쇼그라운드(Royal Cornwall Showground)'에서 각각 열린다.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데본 트럭쇼 2019년 행사 모습.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021.06.24 wisdom@newspim.com |
한국타이어는 공식 파트너로 두 전시회 개최 후원 뿐만 아니라 각 전시회 내 시상 부문도 후원한다.
또 직접 참가해 한국타이어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시리즈의 'AH31'과 'DH31'를 전시한다.
'AH31'과 'DH31'은 특수 설계한 트레드를 적용해 낮은 회전저항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춘 트럭용 타이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아직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소형트럭·밴용 사계절 타이어 '밴트라(Vantra) ST AS 2'도 선보인다. '밴트라 ST AS 2'는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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