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코로나 극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동안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다음달 11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인 '동행 세일'을 연다.
[사진=현대백화점 충청점] 2021.06.24 baek3413@newspim.com |
약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을 통해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기간 동안 H.Point 회원에게는 금액대별 선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플러스포인트를 제공한다.
7층 갤러리H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어린이책 미술관인'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와 함께 아이를 위한 창의 체험 공간 '통통! 움직이는 선' 전시가 진행 중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인 어워드의 하나인 ASIA DESIGN PRIZE 2021에서 대상(GRAND PRIZE)을 수상한 '통통! 움직이는 선'전시는 공간 자체가 캔버스가 돼 말랑한 막대선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MOKA)가 개발한 우수 콘텐츠의 지역 문화 보급을 위해 순회전 최초로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선보이는 것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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