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태응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장(상임위원)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회의원 및 가족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착수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권익위는 이날 브리핑에서 비교섭단체 5당(정의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시대전환·기본소득당) 소속 국회의원과 무소속 홍준표 의원 및 그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의 부동산 거래 위법사항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6.21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