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의회가 이동노동자의 복지증진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선다.
시의회에 따르면 문양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 이동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이 지난 21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문양오 의원 [사진=광양시의회] 2021.06.21 wh7112@newspim.com |
문 의원은 "코로나19로 열악한 여건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다양한 문제가 표출되고 있다"며 "이동노동자 권익향상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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