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나왔다.
부산진구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사진=부산시] 2021.04.23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21일 오전 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04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부산 6044번은 6008번의 접촉자로 격리 중 검사를 받았다. 부산 6045번은 5980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부산 6046번은 6004번의 접촉자로 격리 중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부산 6047번은 5947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부산 6048번은 5904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검사를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동일집단 격리 중인 동래구 소재 요양시설은 전날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어 이날 정오를 기준으로 동일집단 격리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99명, 퇴원 5725명, 사망 1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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