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17일 오후 2시 전력관리처 회의장에서 동아대와 '산학협력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화상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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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가 시행한 산학협력 지역인재 육성 화상교육[사진=한전 부산울산본부] 2021.06.17 news2349@newspim.com |
전력설비 전반에 대해 설명한 이번 화상교육에서는 한전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신입사원들이 입사시험 멘토링을 시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산학협력으로 추진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화상교육을 통해 송전·변전 분야의 교육을 지원하고 신입사원 채용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부산울산본부와 동아대는 지난 2019년 6월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력에너지 분야 인재육성 프로그램 공동개발 논의, 각종 업무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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