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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미 국채금리, 연준 긴축 일정 앞당기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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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금리가 16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 일정을 앞당기면서 투자자들은 국채를 팔아치웠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약 10bp(1bp=0.01%포인트) 급등한 1.59%를 가리켰다. 이는 지난 4일 이후 최고치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5~7년물 금리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는데 특히 5년물 금리는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날 수익률 곡선은 평탄화(커브 플래트닝)가 진행됐다.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주목했다. 이날 연준은 기준금리와 자산매입 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했지만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논의를 개시했다.

연방준비제도.[사진=블룸버그]2021.06.16 mj72284@newspim.com

파월 의장은 "이번 회의를 '테이퍼링을 논의하는 것에 대해 논의한' 회의로 봐도 좋다"면서 "나는 이제 그러한 용어가 목적을 완수했기 때문에 사용을 그만하려고 한다"고 했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점도표에 2023년 2차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했다. 지난 3월 당시에는 2023년까지 기준금리가 현행대로 유지될 것으로 본 연준에 큰 변화가 있었다.

이는 주로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빠르고 경기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연준은 이날 경제 전망에서 물가 상승률과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기대치를 큰 폭으로 높였다.

리처드 번스타인 어드바이저스의 이자율 및 포트폴리오 담당 책임자인 마이클 콘토폴로스는 블룸버그통신에 "첫인상은 분명히 매파적으로 읽힌다"면서 "이것은 리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테마를 지지하며 잭슨홀이나 9월 FOMC에서 테이퍼링 논의에 기름을 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목 국채금리와 물가연동채 금리 차로 측정하는 BEI(Breakeven Inflation rate)도 급격히 하락했다. BEI는 미래 물가 상승 전망을 나타냈다. 5년물 BEI는 7bp 밀린 2.42%를 가리켰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5월 주택 착공은 전월 대비 3.6% 증가해 월가 기대를 밑돌았다.

5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1%, 전년 대비 11.3% 상승했다. 전년 대비 상승 속도는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빨랐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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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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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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