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동명대학교는 사격부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3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동명대학교 사격부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3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단체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2021.06.16 ndh4000@newspim.com |
공기권총 단체 1위(이원호·정성원·윤지원·조원준), 25M 스탠다드권총 단체 2위(정성원·박진홍·김영웅·박도현), 25M 속사권총 단체 3위(엄재욱·박진홍·박도현·김현용), 50M 권총 단체 3위(정성원·유민상·윤지원·이재승)를 수상했다.
개인전 25M 스탠다드권총에서도 정성원 선수가 개인 3위를 차지했다.
동명대 사격부는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4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속사권총 단체 2위(엄재욱·박진홍·박도현·김현용), 스탠다드 권총 단체 3위(정성원·박진홍·이기범·김현용), 개인 3위(정성원)를 수상했다.
동명대는 사격부와 볼링부를 운영하고 있다. 사격부는 지난 2012년 3월 창단해 현재 총16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며, 볼링부는 2013년 3월 창단해 9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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