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BMW,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11종 출시

기사입력 : 2021년06월14일 17:49

최종수정 : 2021년06월14일 17:49

뉴 X5 컴페티션 프로즌 블랙·뉴 X6 M 컴페티션 프로즌 블랙 등 공개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BMW 코리아는 오는 15일 오후 2시 6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11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6월 한정 에디션 모델은 '뉴 X5 M 컴페티션 프로즌 블랙'과 '뉴 X6 M 컴페티션 프로즌 블랙', '뉴 430i 쿠페 퍼스트 에디션'과 '뉴 430i 컨버터블 퍼스트 에디션' 등 총 4종이다.

BMW X5 [사진= BMW 코리아]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는 '뉴 X3 xDrive2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뉴 X3 xDrive2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뉴 X3 xDrive30e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뉴 X3 M4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그리고 '뉴 X4 xDrive2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뉴 X4 xDrive2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뉴 X4 M4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등 총 7종이 출시된다.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11종은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뉴 X5 M 컴페티션 및 뉴 X6 M 컴페티션 프로즌 블랙(Frozen Black)은 각각 15대, 14대가 한정 판매된다.

먼저 외부에는 두 모델 모두 프로즌 블랙 외장 컬러가 적용됐다. 또한, 21인치와 뒤 22인치의 컴페티션 전용 휠, 블랙 하이글로스 키드니 그릴, 컴페티션 전용 배지를 적용해 컴페티션 모델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사키르 오렌지(Sakhir Orange) 내장 컬러가 적용된 실내에는 M 시트벨트, 카본 인테리어 트림과 함께 알칸타라 재질의 풀 메리노 가죽 시트가 추가된다.

여기에 주행 환경에 따라 조절 가능한 로드(Road), 스포츠(Sport), 트랙(Track) 세가지 주행 모드가 탑재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M xDrive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 기준 뉴 X5 M 컴페티션 프로즌 블랙이 1억 7860만원, 뉴 X6 M 컴페티션 프로즌 블랙이 1억 8160만원이다.

뉴 430i 쿠페 및 뉴 430i 컨버터블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선보이는 모델로 각각 43대, 30대가 한정 판매된다.

BMW 430i 쿠페 퍼스트에디션 [사진= BMW 코리아]

쿠페 모델은 아틱 레이스 블루(Artic Race Blue), M 포티마오 블루(M Portimao Blue),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Black Sapphire Metallic), 알파인 화이트(Alpine White) 4가지 외장 컬러가 적용되며 컨버터블 모델에는 산레모 그린(Sanremo Green), 아틱 레이스 블루(Arctic Race Blue),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Black Sapphire Metallic), 알파인 화이트(Alpine White) 4가지 외장 컬러가 적용된다.

실내에는 통풍시트가 적용된 캔버라 베이지(Canberra Beige)와 모카(Mocha) 2가지 내장 컬러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BMW 레이저 라이트와 M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탑재되며 '뉴 430i 쿠페 퍼스트 에디션'에는 19인치 791M 블랙 휠과 M 디퍼렌셜이 추가로 적용된다.

가격은 뉴 430i 쿠페 퍼스트 에디션이 7310만원, 뉴 430i 컨버터블 퍼스트 에디션이 8020만원이다.

뉴 X3 및 뉴 X4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기존 라인업에 역동적인 외관을 강조한 디자인 요소들을 반영했다.

먼저 뉴 X3 xDrive20i, 뉴 X3 xDrive20d, 뉴 X3 xDrive30e, 뉴 X3 M4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카본 블랙 및 알파인 화이트 등의 외장 컬러에 모카 및 블랙 내장 컬러가 적용된다.

해당 모델에 카본 블랙 외장 컬러는 처음 선보이며 포일 랩 블랙 하이글로스, 카본 익스테리어 미러캡, 리어 스포일러 블랙과 같은 M 퍼포먼스 파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뉴 X4 xDrive20i, 뉴 X4 xDrive20d, 뉴 X4 M4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외장컬러로 카본블랙 및 알파인 화이트 등의 여러 외장 컬러가, 내장 컬러로는 모카 및 블랙 적용된다.

X3 모델과 마찬가지로 카본 블랙 외장 칼라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M 퍼포먼스 파츠인 카본 익스테리어 미러캡과 테일핀 블랙 하이글로스를 적용했다.

뉴 X3 및 뉴 X4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가격은 6810만원에서 9250만원이다.

한편 앞서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출시된 뉴 X5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및 뉴 X6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현재까지 모두 완판됐다.

origi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사진
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