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13일 오전 3시59분께 경남 김해시 어방동 한 다세대 주택 4층에서 불이 났다.
13일 오전 불이 난 경남 김해시 어방동 한 다세대 주택 4층[사진=경남소방본부] 2021.06.13 news2349@newspim.com |
불은 주택 내부 24㎡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한 뒤 건물을 수색하다가 1층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A(29) 씨를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은 A씨가 4층에서 불을 피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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