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조개 잡던 60대 남성 실종

기사입력 : 2021년06월13일 11:29

최종수정 : 2021년06월13일 11:29

[고창=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고창군 심원면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6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6분께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 금단양만 앞 갯벌에서 2명의 일행과 함께 조개를 채취하던 A(68) 씨가 실종됐다.

해경수색 모습[사진=뉴스핌DB] 2021.06.13 lbs0964@newspim.com

일행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경찰, 해경, 군은 수색 인원을 투입해 합동수색을 벌였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해경, 군 등은 이날 날이 밝자 A씨 수색을 재개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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