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먹거리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 내 향토음식점의 운영사업자를 공개입찰을 통해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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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2021.06.10 yun0114@newspim.com |
향토음식점의 면적은 600㎡가량으로 정도로 조성되며, 엑스포 주제인 산삼, 항노화와 함양의 특색이 어우러진 다양한 음식을 판매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본점 소재지가 입찰공고일 현재 함양군에 있는 업체이며,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영업 또는 식품제조가공업 신고를 득하고 체납과 부정당업체 지정 등 결격사유 없이 계속해 영업 중인 업체이면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운영사업자 선정 일정은 오는 18일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 대상으로 입찰과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입찰참가신청을 받아 협상을 거쳐 7월중 최종 운영사업자가 선정된다.
입찰설명회에 참가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입찰에 참가할 수 없으므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반드시 18일 입찰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