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적마스크 보급에 대한 대한약사회 조정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권익위는 "공적마스크 보급과 관련해 정부 지원을 둘러싼 대한약사회와 방역 당국 간의 갈등이 권익위 중재로 1년여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2만 3천여 약국은 공적마스크 보급에 동참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2021.06.09 yooksa@newspim.com